마구 마구 소개하게 되는 병원~
제가 수술하기전 정말 많은 병원의 홈페이지를 뒤져보고 상담받고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수술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주 자세한 체험기 적어볼까 합니다...ㅋㅋㅋ 일단 제가 강남, 압구정 일대의 거의 대부분 유명하다는 성형외과 상담결과 vip 로 결정하고 수술을 받게 된데는 원장님의 자신감, 그리고 의학적인 설명때문이었습니다.
수술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꼭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하고 싶네요...여러 병원을 말이죠...
병원초이스 : 타 병원은 원장님 상담이 아예 안되는 병원도 있었어요.
아무리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의사가 아닌이상 정말 속시원한 상담이 힘들었어요...
또 원장님이 상담을 하건 실장님이 상담을 하건 병원이 병원같지 않고 사람 찍어내는 공장같은 느낌을 주는 병원, 의사가 의사같지 않고 장사꾼 같은 느낌을 주는병원, 환자를 환자로 보지않고 돈으로 보는 느낌을 주는 병원 들도 있었어요...
그런 병원은 아무리 유명하다 하더라도 제 얼굴을 믿고 맡길수가 없더군요...
또한 미각적인 부분만 간략하게 설명하는 병원 또한 신뢰가 가지 않았어요.
(전 재수술이었기에 수술에 대한 자세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많은 정보가 있었거든요) vip에서 상담을 받고는 솔직히 다른 병원은 병원같지가 않았어요...
일단은 원장님이 참 유머러스하고 다정스러우세요...ㅋㅋㅋ 그러면서도 원장님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상담과 동시에 코 안을 카메라로 보여 주셨어요 상담에서 부터 벌써 정확한 진단을 해주시는게 참 좋았어요.
그리고 어차피 성형이라는게 아름다움을 위해 하는거잖아요 전체적인 조화를 강조하셨고 디테일하게 의학적인 시술 방식에 대해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해 주시는데 재수술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의학적으로 신뢰가 가더군요.
또한 원장님의 자신감은 편안하기까지 했어요...ㅋㅋ 수술 : 제가 한 수술은 안면윤곽이라고 해야될듯 싶습니다.
눈, 코, 귀족, 앞턱전진술, 지방흡입 을 했습니다.
눈, 코는 재수술이었고 비중격연골이 휜 케이스였습니다.
더불어 입이 약간 돌출이라 팔자주름이 깊었구요...
사실 이 세개정도만 수술을 할려고 갔었죠...
ㅋㅋ 근데 수술을 하게된 부위는 대공사가 됐죠 원장님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눈은 크게 문제 없고 큰 효과도 기대가 안되니 그돈으로 돌출입을 해결하자고 하셨죠 돌출입 수술을 말씀하시는줄 알고 기겁을 했더니 웃으시더군요 심한 케이스가 아니니 코수술시 코를 좀 위로 올려주고 턱이 뒤로 약간 빠져있으니 앞으로 조금 빼면 무시무시한 돌출입 수술까지 하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조화가 잘 어우러 질수 있을것 같다구요...
사실 전 제 턱이 들어갔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었고 돌출입이 컴플렉스라 치아교정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걸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더군요.
입이 들어가 보일수 있다는 기대에 상담을 받고 나오면서 너무 설레였죠 하지만 전 죽어도 뼈를 손대진 않을꺼라 생각했었기때문에 앞턱전진술은 아예 배제를 했었죠 근데 집에 와서 약혼자한테 말했더니...(울 예비신랑이 완전 오픈 마인드거든요) 원장님 말씀이 맞는듯 하다고...
눈이야 사실 쉬운 시술이고 다른 병원에서도 얼마든지 언제든 할수 있는 거지만 턱은 나중엔 절대 못할꺼고 코를 할때 균형을 맞춰서 라인을 함께 잡는게 좋을것 같다고...
그래서 용기를 냈죠.
걍 다하기로...ㅋㅋㅋㅋ 수술과정 : 아침일찍 댓바람에 갔는데 무슨 수술동의서를 적는데 한시간은 걸린듯 싶습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는지...밑줄까정 그어가며...
궁금한거 일일이 답변 다 해주시고...ㅋㅋ 코털제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겁나 무섭고 도망가고 싶더군요...
하지만 결재를 하고 들어간거라 도망갈순 없었습니다.ㅋㅋㅋ 눈- 부분마취, 절개법, 앞트임 솔직히 제가 엄살이 심한지 좀 아프긴 아픕디다.
10년전에 했을때도 그랬던 기억이...
눈물을 흘리며 했습니다.
근데 금방 끝나더군요...
결과- 제가 원래 약간 짝눈이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첨엔 작았던 눈의 쌍커플이 두께가 더 두꺼워서 한 2개월까진 짝눈이었죠.
병원갈때마다 물었습니다...왜 짝눈 만들었냐고...
원장님 나무라셨죠.
기다리라고...
지금은 희한하게도 두쪽이 똑같아 졌어요...ㅋㅋ 코-아...코 적을려니 슬슬 힘드네요...말이 넘 많나?? ㅋㅋ 개방형으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물었죠...왜 개방형으로 하나요? 원장님 명료한 답변...
비개방형보다 개방형이 좋으니까...
ㅋㅋㅋ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오픈해서 눈으로 더 많이 보고 수술해야 결과가 더 좋을것 아니냐는 거였죠...
지당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근데 하고 나니 흉터가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더군요...
또 병원갈때마다 물었죠...
흉터는 언제 없어질까요? 왜 안없어 지나요? 또 원장님 나무라셨죠...
기다려요...아 거 성격 듸게 급하네...
지금은 흉터 거의 안보입니다...ㅋㅋㅋ 10년전 실리콘만 넣었던 수술하곤 차원이 틀렸습니다.
원장님도 코수술이 좀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비중격연골을 잘라서 코 기둥을 세우고 귀연골로 코 끝을 만들었죠...진피는 뭘 쓰셨는지 몰겠어요...ㅋㅋ 고정대라고 하나요? 뭐 그런걸 일주일 붙이고 다녔구요 그 이후로도 테이프를 한 일주일 더 붙이고 다닌것 같아요...
꿰맨데도 한꺼번에 실밥을 푸는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시간차를 두고 풀었구요...
콧구멍에 거즈같은걸 잔뜩 집어넣고 한 일이주를 지낼려니 코맹맹이 소리에 숨도 입으로 쉬어야 하고 아주 딱 죽겠더만요...
나중에 거즈 꺼내는 느낌 무지 이상했구요...
무슨 내 작은 콧구멍 안에 그 많은 양의 거즈가 들어가 있는지 계속 빼내더만요...
그게 끝인줄 알았는데 또 몇일 더 있다가 콧구멍 가운데 기둥에 시트라고 하던데 뭘 또 떼어내더군요.
그땐 아주 순간이지만 고통스러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제가 비중격연골이 휘어서 아니면 그걸 체취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비중격 연골로 하면 코가 좀 딱딱하단건 알았는데...
눌러지지도 않네요...ㅠㅠ 자가 조직이 좋긴 하지만 이건 좀 안좋은점인거 같아요 완전 고정이예요...ㅋㅋㅋ 결과-제가 피부가 얇아서 그런지 첨엔 안그랬는데 4개월이 지난지금 코끝이 좀 날카롭단 느낌이 듭니다.
근데 이것도 또 시간이 지나면서 좀 풀어지는거 같구요 6개월까진 지켜봐야 한다니깐 좀더 보다가 병원 갈려구요 위에도 말했듯 비중격 연골로 해서 코가 움직이지 않아요.
돼지코도 안되고 눌러지지도 않고...
고정이죠...ㅋㅋㅋ 모양은 만족스럽습니다.
과도한 버선코도 아니고 전체적인 라인 죽입니다.
콧대부분에 예전 수술할때 핏줄이 살짝 비쳤었는데 이번에 수술 이후 그것도 안보입니다.
콧털은 완전히 자라지 않았고 병원에선 한 2개월정도만 식염수로 코안을 소독하라고 했지만 전 감기예방에도 좋고 두루두루 좋은거 같아 아직도 이틀에 한번 소독 하고 있습니다.
아직 코푸는건 시도해보지 않았고 좀더 지나고 할예정 입니다.
코 푸는게 현재로선 소원입니다.
ㅋㅋ 참 인중 근육을 안쪽에서 실로 묶어서 고정을 합니다.
그 실밥이 떨어져 나가는데 약 한달 가까이 간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아주 보기좋게 자리 잡았어요...쿄쿄 귀족 -코수술과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에 싸게 해주셨죠.ㅋㅋ 콧볼 양쪽으로 만져보면 미세하게 뭔가 들어간게 느껴집니다.
전 실리콘을 넣었죠.
별도의 흉터나 표시는 전혀 안납니다.
전 귀족과 더불어 지방흡입을 팔자주름에 했는데 보통 귀족과 팔자주름을 헷갈려 하세요.
저도 그랬고...
귀족은 콧볼 옆으로 꺼진걸 살려주는 수술이고 팔자주름은 별개입니다.
제 친구가 귀족만 했는데 지밥삽입까지 같이 한 저와 비교했을때 효과가 현저히 차이 납니다.
앞턱전진술- 전신마취, 앞쪽 턱을 잘라서 앞으로 전진시킨뒤 고정.
젤 무서운 수술이었죠...뼈를 자른다는게 생각만해도..
테이핑 1주일하고 있구요...
입 안쪽 아래 잇몸과 살이 만나는 부분을 절개.
녹는 실로 꿰맴.
실은 약 한달 뒤 자연스럽게 떨어짐.
처음에 밥먹기 힘듬.
입술 감각이 없어 밥먹으면서 질질 흘리면서 먹게 됨.
말하는건 지장없슴.
감각이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슴 약 4개월 경과.
또 원장님게 물었죠...언제 감각이 돌아오나요 6개월까지 걸린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거의 다 돌아오긴 했지만 가운데 부분 치아와 입술 약간 회복되지 않았슴.
근육이 조금 당기는 느낌...
치과 가서 치료 받으면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 고정해 놓은 무언가가 엑스레이에 찍혔슴...
쬐메 창피했슴...
ㅋㅋㅋㅋ 결과- 받은 수술중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나봐요...
무섭다고 턱 안했슴 큰일났겠구나 싶게요...
돌출입 그까이꺼 뭐 별거 아니드만요...
ㅋㅋㅋ 일자 입 됐습니다....
이거 이 수술 완전 강추예요.
어려보이고 얼굴 더 가늘어 보이고 환상이예요 원장님 수술전 표현대로 드라마틱합니다.
완죤...
뼈수술이라 무서웠지만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지방삽입- 아 이쯤 되니 무슨 알바같네요...ㅋㅋㅋ 그만큼 매료된 병원이라 그래요...
자...지방삽입이 젤 힘들었습니다.
자가지방이식이라고 하죠 비키니 라인에서 뽑는다고 해서 접히는 부분인줄 알았더니 흠....좀 깊숙히 안쪽에서 뽑으셨더군요...
음모 사이에서 뽑아 그래도 흉이 들 보입니다.
생각보다 흉터가 꽤 컸어요...한 지름 0.5mm 정도? 꽤매고 묶을때 음모하고 같이 꽤매서 한두가닥 뽑혔어요 ㅋㅋ 이마, 관자, 팔자주름에 이식했어요.
관자 그거 할꺼 아니드만요...
뭐 결과적으로 아니란 얘긴 아니고...과정이...
이마와 관자에 지방이 묵직하게 들어가서 눈을 눌리죠 눈이 마시마로보다 더 처집니다.
완전 괴물이었죠...부끄러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나마 좀 사람같아 지는데 약 한달 걸립니다.
아직도 완전히 빠지지 않았지만 앞머리로 가리고 다닙니다.
머리가 무겁고 지끈거렸어요 눈썹, 앞머리 경계쪽으로 삽입했구요...
두통에 시달린게 한 열흘...
제가 원래 두통이 있거든요...
젤 고통스러웠습니다.
회복되는 동안 너무 너무 후회했어요...
이짓을 왜 했을까...
머리는 뽀개지고 무겁고...
참...모자도 못써요...
얼굴은 못가리고 환장 하겠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라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얼굴라인은 완벽합니다...
이게 바로 안면 윤곽이죠??? ㅋㅋㅋ 한 6개월까진 계속 빠진다고 하는데...
전 관자랑 이마 아주 약간만 더 빠지면 될것 같아요...
수술후관리 - 제가 몸이 아주 아주 허약한 관계로다가 수술후 정신을 못차렸죠...
바로 퇴원하려 했으나 원장님의 만류로 하루 입원.
밤새도록 당직 간호사님이 주사 놔주시고 중간 중간 체크해 주셨어요.
그 담날 저녁에 퇴원해서 5일째 바로 출근 앞이 팽팽돌고 열이 오르락 내리락..
눈앞은 희미하고 기운 하나도 없고...
속은 미식 거리고...
눈물만 나더군요...내가 이짓을 왜했나...
조퇴하고 병원 다시 입원.
영양제 주구장창 맞고 온도, 혈압체크.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님들 완전 성심성의껏 간호해주심.
그리고 입원비 주사비 다 공짜임...ㅋㅋㅋ 시설 짱 좋음...컴퓨터도 있고 tv 도 있고...
간호사님이 좀 무서웠지만...ㅋㅋ 기운없어 죽겠는데 자꾸 운동시킴...
돌아 다녀야 빨리 회복된다고...
그땐 너무 미웠슴...기운 없어서...ㅋㅋ 이후 약 10일정도 지나니 쌩쌩해졌슴.
원장님 마구 놀림...
아빠같고 삼촌같은 원장님~~^^ 아...퇴근시간이라 이후는 내일 올릴께요...
수술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꼭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하고 싶네요...여러 병원을 말이죠...
병원초이스 : 타 병원은 원장님 상담이 아예 안되는 병원도 있었어요.
아무리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의사가 아닌이상 정말 속시원한 상담이 힘들었어요...
또 원장님이 상담을 하건 실장님이 상담을 하건 병원이 병원같지 않고 사람 찍어내는 공장같은 느낌을 주는 병원, 의사가 의사같지 않고 장사꾼 같은 느낌을 주는병원, 환자를 환자로 보지않고 돈으로 보는 느낌을 주는 병원 들도 있었어요...
그런 병원은 아무리 유명하다 하더라도 제 얼굴을 믿고 맡길수가 없더군요...
또한 미각적인 부분만 간략하게 설명하는 병원 또한 신뢰가 가지 않았어요.
(전 재수술이었기에 수술에 대한 자세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많은 정보가 있었거든요) vip에서 상담을 받고는 솔직히 다른 병원은 병원같지가 않았어요...
일단은 원장님이 참 유머러스하고 다정스러우세요...ㅋㅋㅋ 그러면서도 원장님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상담과 동시에 코 안을 카메라로 보여 주셨어요 상담에서 부터 벌써 정확한 진단을 해주시는게 참 좋았어요.
그리고 어차피 성형이라는게 아름다움을 위해 하는거잖아요 전체적인 조화를 강조하셨고 디테일하게 의학적인 시술 방식에 대해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해 주시는데 재수술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의학적으로 신뢰가 가더군요.
또한 원장님의 자신감은 편안하기까지 했어요...ㅋㅋ 수술 : 제가 한 수술은 안면윤곽이라고 해야될듯 싶습니다.
눈, 코, 귀족, 앞턱전진술, 지방흡입 을 했습니다.
눈, 코는 재수술이었고 비중격연골이 휜 케이스였습니다.
더불어 입이 약간 돌출이라 팔자주름이 깊었구요...
사실 이 세개정도만 수술을 할려고 갔었죠...
ㅋㅋ 근데 수술을 하게된 부위는 대공사가 됐죠 원장님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눈은 크게 문제 없고 큰 효과도 기대가 안되니 그돈으로 돌출입을 해결하자고 하셨죠 돌출입 수술을 말씀하시는줄 알고 기겁을 했더니 웃으시더군요 심한 케이스가 아니니 코수술시 코를 좀 위로 올려주고 턱이 뒤로 약간 빠져있으니 앞으로 조금 빼면 무시무시한 돌출입 수술까지 하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조화가 잘 어우러 질수 있을것 같다구요...
사실 전 제 턱이 들어갔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었고 돌출입이 컴플렉스라 치아교정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걸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더군요.
입이 들어가 보일수 있다는 기대에 상담을 받고 나오면서 너무 설레였죠 하지만 전 죽어도 뼈를 손대진 않을꺼라 생각했었기때문에 앞턱전진술은 아예 배제를 했었죠 근데 집에 와서 약혼자한테 말했더니...(울 예비신랑이 완전 오픈 마인드거든요) 원장님 말씀이 맞는듯 하다고...
눈이야 사실 쉬운 시술이고 다른 병원에서도 얼마든지 언제든 할수 있는 거지만 턱은 나중엔 절대 못할꺼고 코를 할때 균형을 맞춰서 라인을 함께 잡는게 좋을것 같다고...
그래서 용기를 냈죠.
걍 다하기로...ㅋㅋㅋㅋ 수술과정 : 아침일찍 댓바람에 갔는데 무슨 수술동의서를 적는데 한시간은 걸린듯 싶습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는지...밑줄까정 그어가며...
궁금한거 일일이 답변 다 해주시고...ㅋㅋ 코털제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겁나 무섭고 도망가고 싶더군요...
하지만 결재를 하고 들어간거라 도망갈순 없었습니다.ㅋㅋㅋ 눈- 부분마취, 절개법, 앞트임 솔직히 제가 엄살이 심한지 좀 아프긴 아픕디다.
10년전에 했을때도 그랬던 기억이...
눈물을 흘리며 했습니다.
근데 금방 끝나더군요...
결과- 제가 원래 약간 짝눈이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첨엔 작았던 눈의 쌍커플이 두께가 더 두꺼워서 한 2개월까진 짝눈이었죠.
병원갈때마다 물었습니다...왜 짝눈 만들었냐고...
원장님 나무라셨죠.
기다리라고...
지금은 희한하게도 두쪽이 똑같아 졌어요...ㅋㅋ 코-아...코 적을려니 슬슬 힘드네요...말이 넘 많나?? ㅋㅋ 개방형으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물었죠...왜 개방형으로 하나요? 원장님 명료한 답변...
비개방형보다 개방형이 좋으니까...
ㅋㅋㅋ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오픈해서 눈으로 더 많이 보고 수술해야 결과가 더 좋을것 아니냐는 거였죠...
지당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근데 하고 나니 흉터가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더군요...
또 병원갈때마다 물었죠...
흉터는 언제 없어질까요? 왜 안없어 지나요? 또 원장님 나무라셨죠...
기다려요...아 거 성격 듸게 급하네...
지금은 흉터 거의 안보입니다...ㅋㅋㅋ 10년전 실리콘만 넣었던 수술하곤 차원이 틀렸습니다.
원장님도 코수술이 좀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비중격연골을 잘라서 코 기둥을 세우고 귀연골로 코 끝을 만들었죠...진피는 뭘 쓰셨는지 몰겠어요...ㅋㅋ 고정대라고 하나요? 뭐 그런걸 일주일 붙이고 다녔구요 그 이후로도 테이프를 한 일주일 더 붙이고 다닌것 같아요...
꿰맨데도 한꺼번에 실밥을 푸는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시간차를 두고 풀었구요...
콧구멍에 거즈같은걸 잔뜩 집어넣고 한 일이주를 지낼려니 코맹맹이 소리에 숨도 입으로 쉬어야 하고 아주 딱 죽겠더만요...
나중에 거즈 꺼내는 느낌 무지 이상했구요...
무슨 내 작은 콧구멍 안에 그 많은 양의 거즈가 들어가 있는지 계속 빼내더만요...
그게 끝인줄 알았는데 또 몇일 더 있다가 콧구멍 가운데 기둥에 시트라고 하던데 뭘 또 떼어내더군요.
그땐 아주 순간이지만 고통스러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제가 비중격연골이 휘어서 아니면 그걸 체취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비중격 연골로 하면 코가 좀 딱딱하단건 알았는데...
눌러지지도 않네요...ㅠㅠ 자가 조직이 좋긴 하지만 이건 좀 안좋은점인거 같아요 완전 고정이예요...ㅋㅋㅋ 결과-제가 피부가 얇아서 그런지 첨엔 안그랬는데 4개월이 지난지금 코끝이 좀 날카롭단 느낌이 듭니다.
근데 이것도 또 시간이 지나면서 좀 풀어지는거 같구요 6개월까진 지켜봐야 한다니깐 좀더 보다가 병원 갈려구요 위에도 말했듯 비중격 연골로 해서 코가 움직이지 않아요.
돼지코도 안되고 눌러지지도 않고...
고정이죠...ㅋㅋㅋ 모양은 만족스럽습니다.
과도한 버선코도 아니고 전체적인 라인 죽입니다.
콧대부분에 예전 수술할때 핏줄이 살짝 비쳤었는데 이번에 수술 이후 그것도 안보입니다.
콧털은 완전히 자라지 않았고 병원에선 한 2개월정도만 식염수로 코안을 소독하라고 했지만 전 감기예방에도 좋고 두루두루 좋은거 같아 아직도 이틀에 한번 소독 하고 있습니다.
아직 코푸는건 시도해보지 않았고 좀더 지나고 할예정 입니다.
코 푸는게 현재로선 소원입니다.
ㅋㅋ 참 인중 근육을 안쪽에서 실로 묶어서 고정을 합니다.
그 실밥이 떨어져 나가는데 약 한달 가까이 간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아주 보기좋게 자리 잡았어요...쿄쿄 귀족 -코수술과 함께 진행되었기 때문에 싸게 해주셨죠.ㅋㅋ 콧볼 양쪽으로 만져보면 미세하게 뭔가 들어간게 느껴집니다.
전 실리콘을 넣었죠.
별도의 흉터나 표시는 전혀 안납니다.
전 귀족과 더불어 지방흡입을 팔자주름에 했는데 보통 귀족과 팔자주름을 헷갈려 하세요.
저도 그랬고...
귀족은 콧볼 옆으로 꺼진걸 살려주는 수술이고 팔자주름은 별개입니다.
제 친구가 귀족만 했는데 지밥삽입까지 같이 한 저와 비교했을때 효과가 현저히 차이 납니다.
앞턱전진술- 전신마취, 앞쪽 턱을 잘라서 앞으로 전진시킨뒤 고정.
젤 무서운 수술이었죠...뼈를 자른다는게 생각만해도..
테이핑 1주일하고 있구요...
입 안쪽 아래 잇몸과 살이 만나는 부분을 절개.
녹는 실로 꿰맴.
실은 약 한달 뒤 자연스럽게 떨어짐.
처음에 밥먹기 힘듬.
입술 감각이 없어 밥먹으면서 질질 흘리면서 먹게 됨.
말하는건 지장없슴.
감각이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슴 약 4개월 경과.
또 원장님게 물었죠...언제 감각이 돌아오나요 6개월까지 걸린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거의 다 돌아오긴 했지만 가운데 부분 치아와 입술 약간 회복되지 않았슴.
근육이 조금 당기는 느낌...
치과 가서 치료 받으면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 고정해 놓은 무언가가 엑스레이에 찍혔슴...
쬐메 창피했슴...
ㅋㅋㅋㅋ 결과- 받은 수술중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나봐요...
무섭다고 턱 안했슴 큰일났겠구나 싶게요...
돌출입 그까이꺼 뭐 별거 아니드만요...
ㅋㅋㅋ 일자 입 됐습니다....
이거 이 수술 완전 강추예요.
어려보이고 얼굴 더 가늘어 보이고 환상이예요 원장님 수술전 표현대로 드라마틱합니다.
완죤...
뼈수술이라 무서웠지만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지방삽입- 아 이쯤 되니 무슨 알바같네요...ㅋㅋㅋ 그만큼 매료된 병원이라 그래요...
자...지방삽입이 젤 힘들었습니다.
자가지방이식이라고 하죠 비키니 라인에서 뽑는다고 해서 접히는 부분인줄 알았더니 흠....좀 깊숙히 안쪽에서 뽑으셨더군요...
음모 사이에서 뽑아 그래도 흉이 들 보입니다.
생각보다 흉터가 꽤 컸어요...한 지름 0.5mm 정도? 꽤매고 묶을때 음모하고 같이 꽤매서 한두가닥 뽑혔어요 ㅋㅋ 이마, 관자, 팔자주름에 이식했어요.
관자 그거 할꺼 아니드만요...
뭐 결과적으로 아니란 얘긴 아니고...과정이...
이마와 관자에 지방이 묵직하게 들어가서 눈을 눌리죠 눈이 마시마로보다 더 처집니다.
완전 괴물이었죠...부끄러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나마 좀 사람같아 지는데 약 한달 걸립니다.
아직도 완전히 빠지지 않았지만 앞머리로 가리고 다닙니다.
머리가 무겁고 지끈거렸어요 눈썹, 앞머리 경계쪽으로 삽입했구요...
두통에 시달린게 한 열흘...
제가 원래 두통이 있거든요...
젤 고통스러웠습니다.
회복되는 동안 너무 너무 후회했어요...
이짓을 왜 했을까...
머리는 뽀개지고 무겁고...
참...모자도 못써요...
얼굴은 못가리고 환장 하겠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라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얼굴라인은 완벽합니다...
이게 바로 안면 윤곽이죠??? ㅋㅋㅋ 한 6개월까진 계속 빠진다고 하는데...
전 관자랑 이마 아주 약간만 더 빠지면 될것 같아요...
수술후관리 - 제가 몸이 아주 아주 허약한 관계로다가 수술후 정신을 못차렸죠...
바로 퇴원하려 했으나 원장님의 만류로 하루 입원.
밤새도록 당직 간호사님이 주사 놔주시고 중간 중간 체크해 주셨어요.
그 담날 저녁에 퇴원해서 5일째 바로 출근 앞이 팽팽돌고 열이 오르락 내리락..
눈앞은 희미하고 기운 하나도 없고...
속은 미식 거리고...
눈물만 나더군요...내가 이짓을 왜했나...
조퇴하고 병원 다시 입원.
영양제 주구장창 맞고 온도, 혈압체크.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님들 완전 성심성의껏 간호해주심.
그리고 입원비 주사비 다 공짜임...ㅋㅋㅋ 시설 짱 좋음...컴퓨터도 있고 tv 도 있고...
간호사님이 좀 무서웠지만...ㅋㅋ 기운없어 죽겠는데 자꾸 운동시킴...
돌아 다녀야 빨리 회복된다고...
그땐 너무 미웠슴...기운 없어서...ㅋㅋ 이후 약 10일정도 지나니 쌩쌩해졌슴.
원장님 마구 놀림...
아빠같고 삼촌같은 원장님~~^^ 아...퇴근시간이라 이후는 내일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