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ㅏ~벌써 수술한지 2달이 지났네요^^;
이제 수술후기 올리네요~ 올2월2일에 수술받았으니 2개월? 전 바로↓밑에 후기를 쓴! 원장님이 싫어하시는 법을공부하는 친구의 절친한 친구랍니다ㅋ 친구가 재수술을 vip에서 했는데 너무 이쁘게 잘되서 난 꼭 여기서해야지~하곤 친구랑같이 병원에와서 상담받고 바로 날을잡았습니다! 전 애진작에 vip서 수술할맘먹고 왔기때문에 실상 수술날 받으러 온거였지요^^; 다른 친구들이나 지인들 코했다고 보면 솔직히...
어머~이뿌다 이런생각은 든적 없었고요!ㅇ ㅏ~코했구나!코가 세워졌구나! 일케만 생각했었는데 재수술한 제친구보곤 정말 경악했었죠! 너무 코가 예쁜거예요 황당하게ㅋㅋ 확실한 결과를 눈으로 확인했으니 더이상 고민이 안됐던거죠^^ ㅇ ㅏ!저같은 경우는 비염수술도 같이했답니다~ 상태가 깜찍한 상태가 아니라 심각한비염였지요-_ㅜ 일주일이면 이빈후과를 3번 다녔어요;; 이명주원장님이 상담할때 제 코를 보시곤...
코모양만 이뻐서 될게 아니라며 콧속부터 치료가 시급한 상태라고; 저같은 케이스 환자분 사진 보여주시면서 자세한 설명을하시곤..
염증도 깨끗하게 제거하고 삐뚤어진뼈도 바로 맞추고~ 코모양은 모양대로 예쁘게 만들자고~ 진짜 코가 뻥뚤리게 시원하게 해준신다며 말씀했던 기억이^^; 예전에 다른성형외과 삼담 받으러 다녔을땐...
걍 코모양보고 어떡게 시술할지 하는거랑 견적만 뽑아줬는데 ㅇ ㅓ휴~안하고 좀 방치해두길 잘했단 생각이ㅋㅋㅋ 비염이 정말 고질병인거 겪지 않으신분들은 고충을 몰라요ㅜ 염증이 부어올라서 콧속을 꽉막아버리고 콧물도 죽죽나고 시도때도없이 훌쩍거리고 코가 막히니 호흡은 시도때도없이 곤란하고 그로인한 두통도 심해지고 목소리까지 맹맹하게 변하죠ㅜ 실은 비염수술도 같이 할수 있는진 몰랐어요~ 좀 삐뚤어지고 흘러내리는 스타일의 제 코가 맘에 안들어서 코모양 다듬을라고 왔다가 이명주원장님 만나서 기사회생했어요! 원래는 설날이 낀 주에 수술하려고 했었는데 이왕할거 빨리 하잔생각에 몇일더 당겨서 2월2일날 하게됐죠~ 수술 스켸쥴이 정말 꽉꽉차있었는데 실장님이 스켸쥴 조정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저같은 경우엔 좀 무뎌서 그런지 아픈진 몰랐어요! 코 할때 이에 지방도 넣었거든요^^; 할때 같이해서 라인도 맞추고 1번만 고생하자 요생각에ㅋㅋㅋ 무통주사 맞으니까 정말 신기하게 안아프더라고요~ 정말 좋은 세상이예요 고통없이 수술이 가능한게 신기할 따름~ 제가 겁이 많아서 자주 물었거든요~ 수술하면 아프냐 어쩌냐ㅋㅋ근데 그때마다 친구가 말하길...
그냥 자고 일어나면 다 끝나있다!하더니 그말이 딱 맞아요!ㅋㅋ 진통제도 혹시 모르니까 주시던데 한알도 안먹었어요 전ㅎㅎ 수술후 코 안에 시트를 박아두니까 숨시기 답답해서 그렇지 아픈건 아니에요!건들지만 안으면 괜찮아요^^ 사람들이 아픈거랑 불편한거랑 헷갈려하는거 같아요! 아픈게 아니라 좀 불편할 따름인데ㅋㅋㅋㅋ 제가 좀 노예근성이 있어서 그른가 시키는데로 잘하거든요?ㅋㅋ 원장님이 간호사언니가 실장님이 지시한데로 진짜 잘했어요! 코 안에 소독도 좀 징그럽지만;하루3번 꼭꼭하고요ㅋㅋ 잘때도 머리들고 자고 많이 움직여야 붓기 잘빠진단 말씀에 걍 고대로 실천했어요!약도 제시간에 꼭꼭 먹고 병원에도 시간맞춰 꼭꼭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른가 붓기는 다른사람보다 빨리 쭉쭉 빠져서 원장님도 실장님도 데스크언니 간호사언니 모두들 신기해했어요ㅋㅋㅋ 저도 신기했고요ㅋㅋㅋ 그렇게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점점 사람의 모습을 찾아갈때쯤? 사람들이 친구들이 절 보곤 인상이 정말 바꼈다고 이뻐졌다고ㅎㅎ 이마랑 같이하길 정말 잘 한거같다고ㅎㅎ 제가 이마는 좀 꺼져있고 눈썹뼈가 나왔었거든요~ 이목구비는 꼴에 큰 편이라 인상이 강했어요-_-^ 이마랑 관자에 지방넣으니까 미간에있던 주름도 펴지고 꺼졌던 부분이 봉긋하게 올라오니까 인상이 부드러워졌어요^^ 한껏 여성스러워진셈이죠ㅋㅋㅋ 코는 말씀드렸다싶이 심각한비염에 좀 흘러내리는 스타일ㅜ 지금의 제코는 우측으로 휘었던 코가 바로잡아지고~ 흘러내렸던 코도 잘 세워졌답니다~ 귀족도 같이해서 콧볼도 이뿌게ㅋ 그간 콧속을 가득메워서 절 괴롭혔던 염증 다 제거해서 정말정말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ㅜ 원장님 말씀대로 코가 뻥~~ 뚤렸어요! 수술후 이빈후과 안가고 있고요^^ 그래서 지긋지긋하게 먹던 약들도 안먹고 주사도 안맞으니까 정말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원장님께도 말했던건데...
이럴지 알았으면 진작와서 수술했을꺼라고ㅋㅋㅋ 이빈후과에선 수술을 권하지 않았거든요ㅜ 하도 답답해서 수술하는건 어떤지 여쭤봤었는데...
재발도 잘하고 수술하면 콧대가 낮아질 수 있단말에 기겁해서 걍 불편해도 치료나 잘받자 했었는데 수술하고 나니까 내가 왜 불편하게 지냈나 싶고 그 시간이 정말 억울하고 아까운거예요ㅋㅋㅋ 정말 아는게 힘입니다!전 몰라서 못했던거라-_ㅜ 혹시 저같은 분들 고민하고 계신다면
어머~이뿌다 이런생각은 든적 없었고요!ㅇ ㅏ~코했구나!코가 세워졌구나! 일케만 생각했었는데 재수술한 제친구보곤 정말 경악했었죠! 너무 코가 예쁜거예요 황당하게ㅋㅋ 확실한 결과를 눈으로 확인했으니 더이상 고민이 안됐던거죠^^ ㅇ ㅏ!저같은 경우는 비염수술도 같이했답니다~ 상태가 깜찍한 상태가 아니라 심각한비염였지요-_ㅜ 일주일이면 이빈후과를 3번 다녔어요;; 이명주원장님이 상담할때 제 코를 보시곤...
코모양만 이뻐서 될게 아니라며 콧속부터 치료가 시급한 상태라고; 저같은 케이스 환자분 사진 보여주시면서 자세한 설명을하시곤..
염증도 깨끗하게 제거하고 삐뚤어진뼈도 바로 맞추고~ 코모양은 모양대로 예쁘게 만들자고~ 진짜 코가 뻥뚤리게 시원하게 해준신다며 말씀했던 기억이^^; 예전에 다른성형외과 삼담 받으러 다녔을땐...
걍 코모양보고 어떡게 시술할지 하는거랑 견적만 뽑아줬는데 ㅇ ㅓ휴~안하고 좀 방치해두길 잘했단 생각이ㅋㅋㅋ 비염이 정말 고질병인거 겪지 않으신분들은 고충을 몰라요ㅜ 염증이 부어올라서 콧속을 꽉막아버리고 콧물도 죽죽나고 시도때도없이 훌쩍거리고 코가 막히니 호흡은 시도때도없이 곤란하고 그로인한 두통도 심해지고 목소리까지 맹맹하게 변하죠ㅜ 실은 비염수술도 같이 할수 있는진 몰랐어요~ 좀 삐뚤어지고 흘러내리는 스타일의 제 코가 맘에 안들어서 코모양 다듬을라고 왔다가 이명주원장님 만나서 기사회생했어요! 원래는 설날이 낀 주에 수술하려고 했었는데 이왕할거 빨리 하잔생각에 몇일더 당겨서 2월2일날 하게됐죠~ 수술 스켸쥴이 정말 꽉꽉차있었는데 실장님이 스켸쥴 조정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저같은 경우엔 좀 무뎌서 그런지 아픈진 몰랐어요! 코 할때 이에 지방도 넣었거든요^^; 할때 같이해서 라인도 맞추고 1번만 고생하자 요생각에ㅋㅋㅋ 무통주사 맞으니까 정말 신기하게 안아프더라고요~ 정말 좋은 세상이예요 고통없이 수술이 가능한게 신기할 따름~ 제가 겁이 많아서 자주 물었거든요~ 수술하면 아프냐 어쩌냐ㅋㅋ근데 그때마다 친구가 말하길...
그냥 자고 일어나면 다 끝나있다!하더니 그말이 딱 맞아요!ㅋㅋ 진통제도 혹시 모르니까 주시던데 한알도 안먹었어요 전ㅎㅎ 수술후 코 안에 시트를 박아두니까 숨시기 답답해서 그렇지 아픈건 아니에요!건들지만 안으면 괜찮아요^^ 사람들이 아픈거랑 불편한거랑 헷갈려하는거 같아요! 아픈게 아니라 좀 불편할 따름인데ㅋㅋㅋㅋ 제가 좀 노예근성이 있어서 그른가 시키는데로 잘하거든요?ㅋㅋ 원장님이 간호사언니가 실장님이 지시한데로 진짜 잘했어요! 코 안에 소독도 좀 징그럽지만;하루3번 꼭꼭하고요ㅋㅋ 잘때도 머리들고 자고 많이 움직여야 붓기 잘빠진단 말씀에 걍 고대로 실천했어요!약도 제시간에 꼭꼭 먹고 병원에도 시간맞춰 꼭꼭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른가 붓기는 다른사람보다 빨리 쭉쭉 빠져서 원장님도 실장님도 데스크언니 간호사언니 모두들 신기해했어요ㅋㅋㅋ 저도 신기했고요ㅋㅋㅋ 그렇게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점점 사람의 모습을 찾아갈때쯤? 사람들이 친구들이 절 보곤 인상이 정말 바꼈다고 이뻐졌다고ㅎㅎ 이마랑 같이하길 정말 잘 한거같다고ㅎㅎ 제가 이마는 좀 꺼져있고 눈썹뼈가 나왔었거든요~ 이목구비는 꼴에 큰 편이라 인상이 강했어요-_-^ 이마랑 관자에 지방넣으니까 미간에있던 주름도 펴지고 꺼졌던 부분이 봉긋하게 올라오니까 인상이 부드러워졌어요^^ 한껏 여성스러워진셈이죠ㅋㅋㅋ 코는 말씀드렸다싶이 심각한비염에 좀 흘러내리는 스타일ㅜ 지금의 제코는 우측으로 휘었던 코가 바로잡아지고~ 흘러내렸던 코도 잘 세워졌답니다~ 귀족도 같이해서 콧볼도 이뿌게ㅋ 그간 콧속을 가득메워서 절 괴롭혔던 염증 다 제거해서 정말정말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ㅜ 원장님 말씀대로 코가 뻥~~ 뚤렸어요! 수술후 이빈후과 안가고 있고요^^ 그래서 지긋지긋하게 먹던 약들도 안먹고 주사도 안맞으니까 정말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원장님께도 말했던건데...
이럴지 알았으면 진작와서 수술했을꺼라고ㅋㅋㅋ 이빈후과에선 수술을 권하지 않았거든요ㅜ 하도 답답해서 수술하는건 어떤지 여쭤봤었는데...
재발도 잘하고 수술하면 콧대가 낮아질 수 있단말에 기겁해서 걍 불편해도 치료나 잘받자 했었는데 수술하고 나니까 내가 왜 불편하게 지냈나 싶고 그 시간이 정말 억울하고 아까운거예요ㅋㅋㅋ 정말 아는게 힘입니다!전 몰라서 못했던거라-_ㅜ 혹시 저같은 분들 고민하고 계신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