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 9월 말경 추석전날에 수술한 홍정화입니다.
그때 수술끝나고 2달경뒤에 찾아가 수술한게 마음에 안든다고 날리쳤던...ㅡㅜ 정말 죄송합니다...
그때 너무 성급하게 생각한거 같아여...
재수술이어서 붓기가 늦게 빠지느라 그런건데 선생님 말씀대로 쫌 기다려 볼껄...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니 많이 이뻐졌어요...
친구들도 전에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참해졌으며 더 어려보인다고...다~~들 칭찬합니다~ ^^ 선생님 덕분에 쫌 부자연스러웠떤 얼굴이 자연스럽게 바뀐것 같아여...
다시한번 성급하게 판단하고 나쁘게 말씀드렸던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여...
담에 기회되면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