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 이뿌신 실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 이뿌신 실장님~ 한 1년 반 전에...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바로 그 "엉덩이(염증)환자!" 이은영이랍니다.
VIP가 아닌 "해외 다.른/ 곳에.서/ 받.은./ 다.른.
수.술./"이 잘못되어 염증으로 아주 고생했던...
그래도..VIP에서 수술받고 싶은 맘에 짧은 시간에 이것저것 모든걸 계획해서 귀국했던..ㅎㅎ 물론 어떤건 필요 없다고 말리시고(세상에 이런 샘은 없죠? ^ ^ ), 또 제 상태도 그렇고 해서 ㅋㅋ 그 계획대로(?)는 다 못했죠?..ㅋㅋ 수술후기로 이름은 가리고 올리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이리로...
정말 제 코가 작아지고 코망울이 넘 이뻐졌어요! 지금도 매일 매일 거울보면서 신기해 하고 있어요.
그 때 환자의 입장에서 위한신단거...벌써 좀 틀리단건 알았지만요...^ ^ 첨 수술받고 난 직후, 해주신 수술과 관계도 없는데 워낙 제가 탈이 나 있다보니..., 정작 VIP에서의 수술은 넘 잘되어 기브스(?)도 일찍 떼고 많이 붓지도 않고 해서...
오히려 본수술에 대한 follow-up 은 할 것도 없어 보이고..ㅎㅎ ...
오히려 매일 오라고 하시면서, 매일 매일 정성껏 드레싱 갈아 주시고, 치료해주시고 정말 걱정에 위로에 격려 해주시고...ㅠ ㅠ 원장님의 배려의 말씀 한마디가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ㅠㅜ 정말 모두들 책임전가에 급급할 때에, 정말 의료인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었더랍니다.
것두 모두들 말하는 성형외과에서 말이죠.
정말 넘 알리고 싶었어요.
실력은 물론 이미 소문나서 제가 다 알고 갈정도니 말할것도 없었지만, 모두들 두려움을 안고 임할때, 이렇게 좋은 분들게 맡겨진다는걸 알면 얼마나 안심될까 싶었거든요.
제 스스로 저 잘못된 수술로 신뢰를 잃어봐서..., 신뢰란 것이 얼마나 환자에게는 중요한지 잘 알기 땜에...
한 마음으로 걱정해주신 원장님과 이뿐 실장님 또 간호사 언니께 직접 인사는 드렸지만.,.
원장님께 받은 감동을 당장 수술후기로도 올려야지 했었는데요...
아시는대로 그 "엉덩이"가 끝내 출국날까지해결되지 않고, 심금을 울리는 바람에..ㅡ ㅜ 저는 그 여파로 지금까지 우울증에 시달렸답니당...
( 다행히 멋지게 작아진 코로 그나마 삶을 지탱해갈 힘이 되어줘서 극복할수 있었어요.
여성으로서의 컴플렉스에 확실히 보탬이 되니까요.
또 언제나 희망을 주셨구요.
) ㅋㅋ 글구 무엇보다 다른 님들처럼 저의 맘을 정말 멋지게 올리고 싶었는데요, 정말 없는 글솜씨로는 벼르고 날을 잡는다는게 결코 쉽지 않더라구요...
못외는 한글 자판도 수중에 없고..ㅋㅋ 무엇보다 쓰자면 회상을 하게 되는데...
그 때를 떠올리는 것이 실은 아직도 감당할 수 없는 무게라....
이제 또 다시 한국에 갈수 있게 되어 좀 한가롭게 준비를 하면서 겨우 맘을 추스러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에...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니...
원장님 뵙구 싶네여..
힘들 때를 생각할때 마다, 한 줄기 빛 어린 좋은 기억이었거든요.
제가 귀국했을때 시간 함 내주심 좋을텐데...^ ^ 인사드릴려구요.
그리고...
그 때 뒤늦게 알아서 코술 한 후에 귀족 수술하면 코구멍이 옆으로 퍼져 사자코 같이 된다고...들었는데, 그럼 못하나요? 개인적인 문제가 있다보니..역시 ....보여드라고 여쭤봐야 할 것 같아서요...
아시듯이 힘들게 오랜시간 내서 함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한번 갈때 이것저것...
에구...넘 길어졌죠? 제..글 솜씨가,,,이렇다니까요...
안녕히 계세요~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바로 그 "엉덩이(염증)환자!" 이은영이랍니다.
VIP가 아닌 "해외 다.른/ 곳에.서/ 받.은./ 다.른.
수.술./"이 잘못되어 염증으로 아주 고생했던...
그래도..VIP에서 수술받고 싶은 맘에 짧은 시간에 이것저것 모든걸 계획해서 귀국했던..ㅎㅎ 물론 어떤건 필요 없다고 말리시고(세상에 이런 샘은 없죠? ^ ^ ), 또 제 상태도 그렇고 해서 ㅋㅋ 그 계획대로(?)는 다 못했죠?..ㅋㅋ 수술후기로 이름은 가리고 올리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이리로...
정말 제 코가 작아지고 코망울이 넘 이뻐졌어요! 지금도 매일 매일 거울보면서 신기해 하고 있어요.
그 때 환자의 입장에서 위한신단거...벌써 좀 틀리단건 알았지만요...^ ^ 첨 수술받고 난 직후, 해주신 수술과 관계도 없는데 워낙 제가 탈이 나 있다보니..., 정작 VIP에서의 수술은 넘 잘되어 기브스(?)도 일찍 떼고 많이 붓지도 않고 해서...
오히려 본수술에 대한 follow-up 은 할 것도 없어 보이고..ㅎㅎ ...
오히려 매일 오라고 하시면서, 매일 매일 정성껏 드레싱 갈아 주시고, 치료해주시고 정말 걱정에 위로에 격려 해주시고...ㅠ ㅠ 원장님의 배려의 말씀 한마디가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ㅠㅜ 정말 모두들 책임전가에 급급할 때에, 정말 의료인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었더랍니다.
것두 모두들 말하는 성형외과에서 말이죠.
정말 넘 알리고 싶었어요.
실력은 물론 이미 소문나서 제가 다 알고 갈정도니 말할것도 없었지만, 모두들 두려움을 안고 임할때, 이렇게 좋은 분들게 맡겨진다는걸 알면 얼마나 안심될까 싶었거든요.
제 스스로 저 잘못된 수술로 신뢰를 잃어봐서..., 신뢰란 것이 얼마나 환자에게는 중요한지 잘 알기 땜에...
한 마음으로 걱정해주신 원장님과 이뿐 실장님 또 간호사 언니께 직접 인사는 드렸지만.,.
원장님께 받은 감동을 당장 수술후기로도 올려야지 했었는데요...
아시는대로 그 "엉덩이"가 끝내 출국날까지해결되지 않고, 심금을 울리는 바람에..ㅡ ㅜ 저는 그 여파로 지금까지 우울증에 시달렸답니당...
( 다행히 멋지게 작아진 코로 그나마 삶을 지탱해갈 힘이 되어줘서 극복할수 있었어요.
여성으로서의 컴플렉스에 확실히 보탬이 되니까요.
또 언제나 희망을 주셨구요.
) ㅋㅋ 글구 무엇보다 다른 님들처럼 저의 맘을 정말 멋지게 올리고 싶었는데요, 정말 없는 글솜씨로는 벼르고 날을 잡는다는게 결코 쉽지 않더라구요...
못외는 한글 자판도 수중에 없고..ㅋㅋ 무엇보다 쓰자면 회상을 하게 되는데...
그 때를 떠올리는 것이 실은 아직도 감당할 수 없는 무게라....
이제 또 다시 한국에 갈수 있게 되어 좀 한가롭게 준비를 하면서 겨우 맘을 추스러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에...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니...
원장님 뵙구 싶네여..
힘들 때를 생각할때 마다, 한 줄기 빛 어린 좋은 기억이었거든요.
제가 귀국했을때 시간 함 내주심 좋을텐데...^ ^ 인사드릴려구요.
그리고...
그 때 뒤늦게 알아서 코술 한 후에 귀족 수술하면 코구멍이 옆으로 퍼져 사자코 같이 된다고...들었는데, 그럼 못하나요? 개인적인 문제가 있다보니..역시 ....보여드라고 여쭤봐야 할 것 같아서요...
아시듯이 힘들게 오랜시간 내서 함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한번 갈때 이것저것...
에구...넘 길어졌죠? 제..글 솜씨가,,,이렇다니까요...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