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진코 재수술
* 시험공부할 때 합격수기 읽고 많이 배우고 참고 하면서 나도 합격해서 합격수기 꼭 써야지 다짐하곤 했었어요.
지금 전 그 기분과 매우 비슷하거든요.
여기 저기 알아보고 많이 상담해 보다가 vip 수술후기를 보고 vip에 가게 되었고 지금은 이렇게 웃는 얼굴로 수술후기를 쓰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3년 반쯤에 실리콘으로 코 높이는 수술을 했었는데 코가 많이 휘고 코 중간의 실리콘이 많이 내려와서 주저앉자 보이고 옆으로 많이 삐뚤어져 있는 상태였어요.
처음엔 다시 수술할 생각을 전혀 못했었기 때문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점점 더 심각해지더라구요~말로만 듣던 실리콘 부작용~너무 속상했었죠.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찾아갔어요~이명주 선생님과 상담했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였고 점점 나빠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날 아침 약간은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에 갔어요.
수술한날~밑에 수술후기 써주신 분이 너무 자세하게 써주셔셔^^* 저도 밑에 분과 똑같았었거든요~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 있을때 아프고 너무 입술이 말라서 힘들었었는데 실장님께서 바로 냉찜질도 해 주셨고 집에 갈땐 호박죽에 택시비까지...넘 고마웠어요^^* 전 콧등이 넓어서 골절을 했는데 제 뼈가 너무 단단해서 넘 힘드셨다고...(사실 제가 전체적으로 심한 통뼈거든요^^*) 그리고 제가 많이 휘어진 코 재수술이라서 쉽지 않은 수술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비염도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코속까지 뚫어주셔서 앞으론 코가 훨씬 덜 막힐꺼라고 하셨어요^^* 수술후 2-3일~많이 아프고 심하게 부었었어요--;; 계속 냉찜질을 했죠~사실 그땐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간절히 바랐었죠^^* 3일째 되던날 병원에 갔었는댕 링겔까지 놓아주시고 부기 빠지는 팩까지...오랜만에 푹 잤었죠^^* 수술하고 3-4일까지가 좀 힘들었었고 4일후가 되니까 점점 부기와 멍이 빠지고 아픈것도 없어지고...
전 남들보다 지혈이 좀 안되는 편이라 걱정도 되고 힘들었지만 이제 고생 다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일주일 되던날 깁스를 풀었어요.
전 평소에도 코 피지가 많은 편인데 일주일동안 깁스를 하고 있었던 탓에 제 코의 피지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실장님께서 말끔이 없애주셨죠^^얼굴에 있는 각질까지도...
case by case라고 하잖아요.
전 남들보다 코 피부가 두꺼워서 선생님께서 조금 늦게 부기가 빠질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병원에서 뵌 다른 분들보다는 제가 좀 부기가 천천히 빠지는 것 같긴 하지만 지금도 많이 달라진 제 모습을 실감할 수 있어요.
코 하나가 바뀌었는데 얼굴 전체가 입체적으로 보인다고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___^ 지금은 수술한지 2주가 되었어요.
처음 수술의 부작용 때문에 맘 고생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수술이 잘되어서 넘 기분이 좋아요.
늦게나마 vip를 알게 된게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자가조직인 코 비중격 연골로 수술했기 때문에 더 이상 부작용도 없고 안전한데다가 코까지 더 예뻐지고^^* 사실 전에는 코 수술 하고도 코 수술 해야겠다는 소리 많이 들었었거든요--;; 누구든 처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잘못된 정보로 절대 고생하시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술 후기를 마칩니다.
vip(vary important people)를 실감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갈때마다 이름 기억해 주시고 불러주시던 친절하고 다정하신 이명주선생님 두분실장님 현경언니~낼 병원가는 날이거든요.
병원에서 뵐께요^___^
지금 전 그 기분과 매우 비슷하거든요.
여기 저기 알아보고 많이 상담해 보다가 vip 수술후기를 보고 vip에 가게 되었고 지금은 이렇게 웃는 얼굴로 수술후기를 쓰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3년 반쯤에 실리콘으로 코 높이는 수술을 했었는데 코가 많이 휘고 코 중간의 실리콘이 많이 내려와서 주저앉자 보이고 옆으로 많이 삐뚤어져 있는 상태였어요.
처음엔 다시 수술할 생각을 전혀 못했었기 때문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점점 더 심각해지더라구요~말로만 듣던 실리콘 부작용~너무 속상했었죠.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찾아갔어요~이명주 선생님과 상담했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였고 점점 나빠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날 아침 약간은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에 갔어요.
수술한날~밑에 수술후기 써주신 분이 너무 자세하게 써주셔셔^^* 저도 밑에 분과 똑같았었거든요~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 있을때 아프고 너무 입술이 말라서 힘들었었는데 실장님께서 바로 냉찜질도 해 주셨고 집에 갈땐 호박죽에 택시비까지...넘 고마웠어요^^* 전 콧등이 넓어서 골절을 했는데 제 뼈가 너무 단단해서 넘 힘드셨다고...(사실 제가 전체적으로 심한 통뼈거든요^^*) 그리고 제가 많이 휘어진 코 재수술이라서 쉽지 않은 수술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비염도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코속까지 뚫어주셔서 앞으론 코가 훨씬 덜 막힐꺼라고 하셨어요^^* 수술후 2-3일~많이 아프고 심하게 부었었어요--;; 계속 냉찜질을 했죠~사실 그땐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간절히 바랐었죠^^* 3일째 되던날 병원에 갔었는댕 링겔까지 놓아주시고 부기 빠지는 팩까지...오랜만에 푹 잤었죠^^* 수술하고 3-4일까지가 좀 힘들었었고 4일후가 되니까 점점 부기와 멍이 빠지고 아픈것도 없어지고...
전 남들보다 지혈이 좀 안되는 편이라 걱정도 되고 힘들었지만 이제 고생 다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일주일 되던날 깁스를 풀었어요.
전 평소에도 코 피지가 많은 편인데 일주일동안 깁스를 하고 있었던 탓에 제 코의 피지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실장님께서 말끔이 없애주셨죠^^얼굴에 있는 각질까지도...
case by case라고 하잖아요.
전 남들보다 코 피부가 두꺼워서 선생님께서 조금 늦게 부기가 빠질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병원에서 뵌 다른 분들보다는 제가 좀 부기가 천천히 빠지는 것 같긴 하지만 지금도 많이 달라진 제 모습을 실감할 수 있어요.
코 하나가 바뀌었는데 얼굴 전체가 입체적으로 보인다고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___^ 지금은 수술한지 2주가 되었어요.
처음 수술의 부작용 때문에 맘 고생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수술이 잘되어서 넘 기분이 좋아요.
늦게나마 vip를 알게 된게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자가조직인 코 비중격 연골로 수술했기 때문에 더 이상 부작용도 없고 안전한데다가 코까지 더 예뻐지고^^* 사실 전에는 코 수술 하고도 코 수술 해야겠다는 소리 많이 들었었거든요--;; 누구든 처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잘못된 정보로 절대 고생하시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술 후기를 마칩니다.
vip(vary important people)를 실감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갈때마다 이름 기억해 주시고 불러주시던 친절하고 다정하신 이명주선생님 두분실장님 현경언니~낼 병원가는 날이거든요.
병원에서 뵐께요^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