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소감
수술 소감 매부리코에 코막힘 증세가 있었던 나는 여자친구의 권유로 코성형수술을 받게 되었다.
남자가 무슨 성형외과인가 라고 했지만 예전에 농구하다 다쳐서 코도 좀 비틀어 졌고, 이비인후과에서 치료했지만 정말 벙쪘던건 수술 다하고 나서 일주일지나고 나니 코에 금이 간 것 같다고 하는게 아닌가! 종합병원에서 해도 그 모양이니… 막상 성형외과 문을 들어서니 긴장도 좀되고 떨리기도 했다.
그런데 병원 치료 받으면서 갈 때 마다 남자환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처음엔 야구모자 쓰고 갔다가 치료 받으러 갈 때는 여친과도 함께 갔다.
수술전에는 한쪽코가 항상 막혀 있어서 무척 답답했었다.
코가 막혀서 머리도 항상 띵하고 두통도 심했었다.
원장님께서는 내 코를 보시곤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이긴 하지만 코가 커서 재료가 많아 좋다고 중격연골을 사용하면 되겠다고 하셨다.
매부리코는 콧등의 뼈만 갈아내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한쪽으로 휜 중격도 다시 잡아야 하고 코뼈를 등에서부터 코측면까지 잡아주는 수술을 해야 했다.
수술은 수면마취를 했고 그날 밤에는 코가 좀 욱신거렸다.
수술 첫날은 코주위가 부어서 정확한 결과를 알수는 없었다.
수술 후 열흘이 지나자 붓기가 거의 다 빠지고 얼굴의 윤곽이 뚜렷해 졌다.
누구보다 좋아한건 여친이였다.
평소 코뼈가 튀어나온 것도 싫었고 매일 코푸는 것도 보기 좋지 않았었는데 무엇보다 얼굴이 잘생겨져서 좋다고 했다.
친구들은 뭐먹고 이렇게 잘생겨졌냐고 물으며 얼굴이 세련되 보인다고 했다.
두쪽 코로 숨쉬게 된 것이 무엇보다도 후련했다 이 글을 통해 여친과 시원한 코로 살게 해주신 원장님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코가 다쳤거나 삐뚤어졌거나 비염인 사람들에게 코수술을 한살이라도 젊을 때 권하고 싶다.
덜 아프고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남자가 무슨 성형외과인가 라고 했지만 예전에 농구하다 다쳐서 코도 좀 비틀어 졌고, 이비인후과에서 치료했지만 정말 벙쪘던건 수술 다하고 나서 일주일지나고 나니 코에 금이 간 것 같다고 하는게 아닌가! 종합병원에서 해도 그 모양이니… 막상 성형외과 문을 들어서니 긴장도 좀되고 떨리기도 했다.
그런데 병원 치료 받으면서 갈 때 마다 남자환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처음엔 야구모자 쓰고 갔다가 치료 받으러 갈 때는 여친과도 함께 갔다.
수술전에는 한쪽코가 항상 막혀 있어서 무척 답답했었다.
코가 막혀서 머리도 항상 띵하고 두통도 심했었다.
원장님께서는 내 코를 보시곤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이긴 하지만 코가 커서 재료가 많아 좋다고 중격연골을 사용하면 되겠다고 하셨다.
매부리코는 콧등의 뼈만 갈아내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한쪽으로 휜 중격도 다시 잡아야 하고 코뼈를 등에서부터 코측면까지 잡아주는 수술을 해야 했다.
수술은 수면마취를 했고 그날 밤에는 코가 좀 욱신거렸다.
수술 첫날은 코주위가 부어서 정확한 결과를 알수는 없었다.
수술 후 열흘이 지나자 붓기가 거의 다 빠지고 얼굴의 윤곽이 뚜렷해 졌다.
누구보다 좋아한건 여친이였다.
평소 코뼈가 튀어나온 것도 싫었고 매일 코푸는 것도 보기 좋지 않았었는데 무엇보다 얼굴이 잘생겨져서 좋다고 했다.
친구들은 뭐먹고 이렇게 잘생겨졌냐고 물으며 얼굴이 세련되 보인다고 했다.
두쪽 코로 숨쉬게 된 것이 무엇보다도 후련했다 이 글을 통해 여친과 시원한 코로 살게 해주신 원장님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코가 다쳤거나 삐뚤어졌거나 비염인 사람들에게 코수술을 한살이라도 젊을 때 권하고 싶다.
덜 아프고 더 좋은 결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