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했습니다
딸만 하나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고 있어서 모임이 꽤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어렷을 떄 부터 컴플랙스였던 코가 항상 문제였습니다.
들창코인데다가 코가 짧은 코 였죠.
남편에게 얘기해 봤지만 완강히 안되다고해서 가슴만 않고있었죠.
일을 저지른건 12월 22일 한달전 입니다.
남편이 미국에 출장을 2주간 가게 된것이죠.
그래서 수술을 남편몰래 해버렸습니다.
친정엄마한테만 얘기하곤….
수술대에 누우니 조금 두렵더군요 근데 라디오에서 요즘 제가 좋아하는 거북이 음악이 나오고 있더군요.
그러곤 수면마취를 했어요~ 별로 아프진 안았고요.
그냥 마취주사를 한대 맞고 나니 눈꺼풀이 무거워지더군요.
정신이 몽롱해졌어요.
수술 하는 동안은 마취주사를 맞어서 그런지 코는 전혀 아프지 않고 머리만 조금 무거웠어요.
가장 힘들었던 건 코에 반창고와 거즈, 깁스를 해놔서 하루종일 입으로 숨을 쉬어야 했던것이죠.
입으로만 숨을 쉬니 목이 자꾸 마르고… 수술당일이 제일 힘들었어요.
마취가 풀리면서 코가 묵지끈하게 뻐근하더군요.
참을 만은 했어요.
이틀쨰 병원가서 드레싱.
4일째 실밥제거하구.
7일재 깁스제거하구나니 아주 자연스러워졌어요.
마치 전에 코는 기억도 나지 않았어요 *^^* 서비스로 점 뺴주셨어요.
수술후 일주일….아무래도 남편에게 얘기해야 할 것같아 전화가 왔길래 지하철을 내려가다가 넘어져서 코수술을 받았다고 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깜짝 놀란 그이가 바로 미국에서 볼일도 다 마치지 못하고 돌아온것입니다.
어떻게 짧은 코가 길어졌냐고 저에게 되묻는 겁니다.
그래서 저의 코일부분중 일부를 채취해 앞에 세워준 것이라했더니 이미 한걸어떻하겠느냐고.
그러는 겁니다.
수술은 안된다고 하던 그이는 결과를 보니 생각외로 좋아하데요.
이젠 모임에 자신있게 나갑니다.
남편친구들은 그냥 예뻐졌다고만 하지 잘 모르는 눈칩니다.
하긴 자기 부인 쌍컵해도 모르는 남편있다고 하던데 그건 좀문제지만 남자들은 정말 잘 모르더군요.
암튼 수술은 자기 만족이라고 거울을 들여다 볼떄마다 즐겁습니다.
고소영 코가 안부럽거든요 *^^*
남편이 사업을 하고 있어서 모임이 꽤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어렷을 떄 부터 컴플랙스였던 코가 항상 문제였습니다.
들창코인데다가 코가 짧은 코 였죠.
남편에게 얘기해 봤지만 완강히 안되다고해서 가슴만 않고있었죠.
일을 저지른건 12월 22일 한달전 입니다.
남편이 미국에 출장을 2주간 가게 된것이죠.
그래서 수술을 남편몰래 해버렸습니다.
친정엄마한테만 얘기하곤….
수술대에 누우니 조금 두렵더군요 근데 라디오에서 요즘 제가 좋아하는 거북이 음악이 나오고 있더군요.
그러곤 수면마취를 했어요~ 별로 아프진 안았고요.
그냥 마취주사를 한대 맞고 나니 눈꺼풀이 무거워지더군요.
정신이 몽롱해졌어요.
수술 하는 동안은 마취주사를 맞어서 그런지 코는 전혀 아프지 않고 머리만 조금 무거웠어요.
가장 힘들었던 건 코에 반창고와 거즈, 깁스를 해놔서 하루종일 입으로 숨을 쉬어야 했던것이죠.
입으로만 숨을 쉬니 목이 자꾸 마르고… 수술당일이 제일 힘들었어요.
마취가 풀리면서 코가 묵지끈하게 뻐근하더군요.
참을 만은 했어요.
이틀쨰 병원가서 드레싱.
4일째 실밥제거하구.
7일재 깁스제거하구나니 아주 자연스러워졌어요.
마치 전에 코는 기억도 나지 않았어요 *^^* 서비스로 점 뺴주셨어요.
수술후 일주일….아무래도 남편에게 얘기해야 할 것같아 전화가 왔길래 지하철을 내려가다가 넘어져서 코수술을 받았다고 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깜짝 놀란 그이가 바로 미국에서 볼일도 다 마치지 못하고 돌아온것입니다.
어떻게 짧은 코가 길어졌냐고 저에게 되묻는 겁니다.
그래서 저의 코일부분중 일부를 채취해 앞에 세워준 것이라했더니 이미 한걸어떻하겠느냐고.
그러는 겁니다.
수술은 안된다고 하던 그이는 결과를 보니 생각외로 좋아하데요.
이젠 모임에 자신있게 나갑니다.
남편친구들은 그냥 예뻐졌다고만 하지 잘 모르는 눈칩니다.
하긴 자기 부인 쌍컵해도 모르는 남편있다고 하던데 그건 좀문제지만 남자들은 정말 잘 모르더군요.
암튼 수술은 자기 만족이라고 거울을 들여다 볼떄마다 즐겁습니다.
고소영 코가 안부럽거든요 *^^*